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란 지형 조건(눈길, 진흙길, 모랫길 등)별로 4륜 구동, 엔진, 변속기, 제동 통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는 기능입니다.
험로 주행 모드 변환 방법
「DRIVE/TERRAIN」 모드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 모드에서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로 변경됩니다. 4초 이내에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노브를 회전하여 AUTO/SNOW/MUD/SAND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시 「DRIVE/TERRAIN」 모드 버튼을 누르면 기존 선택된 드라이브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선택 상태에서 시동을 끈 후 재시동 시 드라이브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구동 상태 |
선택 모드 |
주 사용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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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모드 (자동 4륜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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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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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자동) 모드는 주행 노면 등의 주행 환경을 고려하여 SNOW, MUD, SAND, 일반도로(ON-ROAD) 모드 중 하나를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일반 도로(ON ROAD) 및 도심이나 고속도로 재진입 시, 험로 주행 모드 진입 전 작동 중이던 드라이브 모드(ECO, SPORT 등)가 선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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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
SNOW(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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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눈길) 모드를 사용하면 눈길처럼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량의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고, 휠 슬립 발생 억제를 통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
MUD(진흙탕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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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진흙탕길) 모드를 사용하면 진흙길, 비포장 도로 또는 균일하지 않은 노면을 주행할 시 차량의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초기 출발 시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하여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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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모랫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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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모랫길) 모드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깊은 자갈 및 비포장 노면 주행 시 차량의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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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때는 반드시 드라이브 모드(자동 4륜 모드)를 유지하십시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상태에서 일반 도로 주행 시(특히 선회 시) 4륜 구동 장치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상태에서 일반 도로에서 주행(특히 선회 시)하면 미세한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차량의 고장이 아니며,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해제 시 진동 및 소음은 없어집니다.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때는 반드시 드라이브 모드(자동 4륜 모드)를 유지하십시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상태에서 일반 도로 주행 시(특히 선회 시) 4륜 구동 장치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를 해제하면 약간의 충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차량 전, 후륜에 작용하고 있는 구동력이 해제될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차량 이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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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를 선택하여 주행 시 약간의 충격, 미세한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행 환경의 변화에 따라 SNOW, MUD, SAND, 일반도로(ON-ROAD) 모드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차량 이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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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에서 자동으로 선택된 모드는 운전자의 판단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노면을 포함한 주행 환경에 따라 AUTO 모드에서 최적의 판단을 내린 결과로 고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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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작동 중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될 경우 AUTO 모드의 작동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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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륜에 서로 다른 직경의 타이어를 장착한 경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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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작동 시 주행 노면이 바뀌어도 실제 모드가 변경되기까지 지연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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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선택 후 후진 또는 저속 주행(약 5 km/h 이하) 시 모드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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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선택 상태에서 시동을 끈 후 차량 재시동 시 드라이브 모드로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