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을 통해 회생 제동 설정 단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들 시프트 레버로 회생 제동량(0~3단계)을 변경하여 주행의 재미와 실도로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왼쪽 패들 시프트 레버「」를 한번 당길 때마다 회생 제동량이 1단계씩 상승하면서 차량 감속도가 커지고, 오른쪽 패들 시프트 레버 「」를 한번 당길 때마다 회생 제동량이 1단계씩 내려가면서 차량 감속도가 작아집니다.
왼쪽 패들 시프트 레버「」를 0.5초 이상 당기고 있으면 회생 제동량이 증가하며, 계속 당기고 있으면 차량 정차도 가능합니다(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 작동).
오른쪽 패들 시프트 레버「」를 1초 이상 당기고 있으면 스마트 회생 시스템(회생 제동량 자동변경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알아두기

타력 주행이란 주행 중 브레이크/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 동력을 소비하지 않고 관성을 이용하여 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생 제동이란 차량 감속 시 구동용 전기 모터를 이용,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구동용(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입니다.
회생 제동 0단계에서는 브레이크 디스크 클리닝 모드가 작동하여 주행 중 약 10회 정도 제동하는 동안 회생제동 기능이 억제됩니다. 브레이크 디스크 클리닝 모드가 작동하는 동안 에너지 효율이 저하될 수 있으며, 작동이 완료된 후 회생 제동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의 내용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