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란 지형 조건별 4륜 구동, 엔진, 변속기, 제동 통합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는 장치입니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작동

작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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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TERRAIN」 모드 버튼을 눌러 드라이브 모드에서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로 변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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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스위치를 사용하여 AUTO/SNOW/MUD/SAND 모드를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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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TERRAIN」 모드 버튼을 다시 눌러 기존에 선택된 드라이브 모드로 변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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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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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자동) |
주행 노면 등의 주행 환경을 고려하여 SNOW, MUD, SAND, 일반 도로(ON ROAD) 모드 중 하나를 자동으로 선택 * 일반 도로(ON ROAD) 시 험로 주행 모드 진입 전 작동 중이던 드라이브 모드 (ECO, SPORT 등)가 선택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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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눈길) |
눈길처럼 미끄러운 노면 주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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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진흙탕길) |
진흙탕 길, 비포장 도로 또는 균일하지 않은 노면 주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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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모랫길) |
부드럽고 건조한 모래 또는 깊은 자갈 및 비포장 노면 주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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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작동 시 주행 노면이 바뀌어도 실제 모드가 변경되기까지 지연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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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선택 후 후진 또는 저속 주행 (5 km/h 이하) 시 모드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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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빙판길, 균일하지 않은 노면 등에서 과다한 슬립이 오랜 시간 발생할 경우 4륜 구동 시스템의 과열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4륜 구동 경고등「
」이 점등될 수 있습니다. 경고등이 사라질 때까지 차량을 정차 상태로 충분히 냉각하면 정상으로 복귀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4륜 구동 경고등이 켜져있거나, 빈번하게 4륜 구동 경고등이 점등할 경우 즉시 자사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서비스협력사에서 점검 및 정비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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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OFF ROAD) 주행 후에는 차체 아래, 섀시 또는 후드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십시오. 이물질이 끼면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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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길이나 모랫길을 주행한 후에는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하십시오. 브레이크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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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회전상태에서 급차로변경이나 급회전 등과 같이 스티어링 휠을 갑작스럽게 조작하지 마십시오. 차량 제어력을 잃게 되면 차량이 전복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스티어링 휠 조작을 피하고 천천히 감속하면서 차선을 변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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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때는 반드시 드라이브 모드(자동 4륜 모드)를 유지하십시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중 SNOW/MUD/SAND 모드 상태에서 일반 도로 주행 시(특히 선회 시) 4륜 구동 장치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상태에서 일반 도로에서 주행(특히 선회 시)하면 미세한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차량의 고장이 아니며,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해제 시 진동 및 소음은 없어집니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를 해제하면 약간의 충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차량 전, 후륜에 작용하고 있는 구동력이 해제될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차량 이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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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선택 후 주행 중 약간의 충격, 미세한 진동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행 환경의 변화에 따라 SNOW, MUD, SAND, 일반 도로 (ON ROAD) 모드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차량 이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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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에서 자동으로 선택하는 모드가 운전자의 판단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노면을 포함한 주행 환경에 따라 AUTO 모드에서 최적의 판단을 내린 결과로 고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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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모드 작동 중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될 경우 AUTO 모드의 작동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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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륜에 서로 다른 직경의 타이어를 장착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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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이나 모래 속을 빠져나오기 위해 무리하게 차량을 움직일 경우 엔진 손상이나 과열, 변속기, 디퍼런셜 혹은 4륜 구동 장치가 손상되거나 고장 날 수 있으며, 타이어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차량이 모랫길이나 진흙탕에 빠졌을 때는 타이어 밑에 돌이나 나무 등을 넣고 탈출하거나, 전진, 후진을 반복하여 차량 관성을 이용하여 탈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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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약 50 cm 이상의 장소는 절대로 건너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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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등을 건널 때에는 절대로 변속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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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로(OFF ROAD) 주행 후에는 정기 점검 주기를 좀더 앞당겨 자주 점검, 교환하십시오.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 선택 상태에서 시동을 끈 후 차량 재시동 시 ECO(에코)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